영어만큼 평생 배워도 안 느는 게 없는 것 같아요. 한국어가 왜 세계 공용어가 아닌지 원망도 해 보고, 잘 배워 보려고 학원도 다녀 봤는데 귀찮으니까 안하기 일수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엔 좀 인터네셔널 기업 쪽으로 눈을 돌려 보고 싶어서 화상영어수업 괜찮은 걸 알아봤어요. 이티폰~ 이 회사는 화상영어랑 전화영어로 1위를 하고 있는 업체로, 가격 대비 강사 퀄리티랑 수업 질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이나 필리핀 강사와 맺어 줘서 수업을 할 수 있는데 한국 시간에 맞춰서 해주기 때문에 편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시간대를 제가 원하는 시간으로 고정해서 수업을 듣다가 갑자기 문제가 생기면 바꿀 수도 있는데요. 화상영어 수업에서 어려운 점이 바로 시간 지키일 거 같아요. 매번 시간을 지켜야 하니깐요.ㅎㅎ 근데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