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날이 정말 더워요..ㅠㅠ 이럴때 아기랑 산책하려면 준비물이 정말 많죠. 저는 선풍기도 샀고, 자외선 차단 비닐도 샀고^^ 모기 있을까봐 밤에 나갈때는 방충만도 설치...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유모차겠죠. 신생아때 바구기카시트랑 호환되는 페도라유모차를 쓰다가 좀더 튼튼한 걸로 바꾸어 보고자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래도 디럭스는 너무 무겁다는 단점이.... 여행을 자주 다니기 때문에 휴대용과 절충형 중 너무나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은 절충형으로...^^ 절충형을 고른 이유는 여행지에서 길이 아주 좋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산책을 할때요. 그럴때 아무래도 휴대용은 불편감이 있을 거 같았어요. 바뀌크기가 달라지거든요. 바퀴가 클수록 장해물오 잘 넘고 안정적이란건 아실 거에요. 기내반입되는 휴대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