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전화영어후기 다시 시작하는 영어공부 * 이티폰

Ellastory 2021. 12. 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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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폰을 시작한 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가서 이제는 적응이 되는 거 같아요.
미국에서 어릴때 5년을 살다왔지만, 여전히 한국에서 영어 실력을 유지하기란 쉽지가 않더라구요.
영어는 안하면 잊어버리는걸 정말 확연히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된게 전화영어였습니다.

여러곳 비교해보았고, 그중에서 이티폰이 맘에들어서 공부하고 있어요.

처음 시작할때, 필리핀 미국강사님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아무래도 영어를

제대로 배우려면,,그리고 제가 미국에서 살았던 세월이 있기 때문에 발음적인 것도 그렇고

미국분과 해야할거 같았어요.

필리핀 선생님들은 아무래도 발음이 문제가 될 거 같았거든요.

실제로 몇군데 레벨테스트를 해보았는데,,,역시나 발음이 문제가 되더라구요.

그런데,.이티폰은 필리핀 선생님들도 나름 괜찮은 발음을 가지셨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시작하게 된 공부고 간단한 전화영어후기 남겨보려고 해요.

 



암튼 필리핀 선생님과 공부를 하지만, 전혀 미국사람 발음과 틀리다는 것을 크게

마이너스 요소로 간주할만큼이 아니었어요. 친절하시고 성실하시고 항상 수업시간이

기다려지고, 즐거운 걸 보면 분명 좋은 공부시간인건 맞거든요. 미국인들은 약간

시크하다? 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불친절하다 라고 느낄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필리핀 선생님들은 정말 친절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냥 느낌인지 모르겠지만요.^^

 


아무리 원어민 선생님들이 계시다고 해도 매일 영어로 대화를 나누면서 

제가 열심히 예습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예전에 공부했던 게 있어서 그런지

적응은 빨랐던거 같네요.

저는 주3회 20분씩 계속해오고 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발음이나 문장 표현을 하는데도 새로운 것도 배우게 되고, 여러가지 시사적인 얘기들도 나누게
되니,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알게 되구요. 저는 정말 저와 같이 미국생활을 오래하고 돌아온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입장에 놓인 분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한 번 시작해 보세요.

 


무제한으로 시간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좋더라구요. 제가 출산하고 회사를 잠시 쉬고 있긴 하지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수업시간을 조정할 일이 자주 생기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매니저님에게 전화할 필요없이 제 스스로 스케줄을 변경할 수 있어서 좋아요.

빈 강의시간을 빠르게 찾아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쉽게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답니다.

이게 다 프로그램 잘 만드는 이티폰 덕분이죠.

전화영어후기 간단히 적어봤구요. 본격적인 전화영어후기 글들은 사이트에 많으니 직접

보세요. 여기는 직접 전화영어후기를 작성하면 포인트를 지급하기 때문에

진짜 회원들이 전화영어후기를 올리고 있거든요.

앞으로도 열공해서 네이티브같은 영어실력을 올려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