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비즈니스영어회화 sick leave 아파서 결근할 때

Ellastory 2021. 12. 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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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take a sick leave. 병가를 내고 싶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건강 문제로
출근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적절한 비즈니스영어회화를 통해
의사를 전달한 후 쉬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관련된 표현들을 익혀 둘 필요가 있어요.

 



take a sick leave 병가를 내다
take a sick day 병가를 내다

 


병가를 뜻하는 대표적인 단어는 sick leave예요.
leave는 동사로 떠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명사로는 휴가라는 의미로 흔하게 쓰인답니다.
어떠한 사유로 인해 자리를 떠나 있는 상태를 
의미하므로 동사, 명사의 뜻이 통하죠.
sick leave가 격식을 갖춘 느낌이라면
sick day는 좀 더 편한 분위기에 적합해요.

 



I guess I'd better call in sick today.
오늘 병가 낸다고 전화하는 게 낫겠어.

 


만약 갑작스럽게 아파서 출근이 곤란할 때는
전화로 병가 사실을 알릴 수밖에 없는데요.
이때는 전화로 병가를 알리다라는 
뜻을 가진 call in sick이 보다 적절한
비즈니스영어회화라고 할 수 있어요.



I couldn't sleep a wink last night 
because of a bad stomachache.
배가 아파서 간밤에 잠을 잘 수 없었어요.

 


I have a high fever, 
so I think I should go to the doctor.
열이 심해서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아요.

 


병가를 요청했을 때 회사에서는 무슨 일인지
물어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기서도
막힘 없이 대답할 수 있어야 해요.
현재 나의 건강 상태를 표현하고
병원 방문에 대한 내용까지 함께 전달한다면
흠잡을 데 없는 비즈니스영어회화가 되겠죠.



Would you fill in for me?
저 대신 업무를 맡아주시겠어요?

I appreciate you filling in for me.
제 업무를 대신해줘서 고마워요.

 


한편 피치 못하게 결근하는 상황에서 
업무를 부탁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럴 때 쓰이는 표현도 알아두면 좋은데요.
비즈니스영어회화에서는 누구를 대신하다라는 
의미로 fill in for가 자주 사용된답니다.



Could I have a half day off tomorrow?
저 내일 반차 써도 될까요?



또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반만 쉴 때는 
take a half day off라는 표현으로 반차를 
요청할 수도 있으니 두루두루 활용해 보세요.


병가 및 휴가에 대한 비즈니스영어회화는
자주 쓰진 않지만 만약을 위해 꼭 익혀둬야 
하는 부분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