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가격 왜이리 저렴한겨??

그 동안 인터넷에서 전화영어에 대해서 계속 서핑만 하다가, 고민고민 끝에 정한 이티폰.
더 이상 미루다가는 올해도 그냥 지나갈 듯 하여,이티폰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출산하면서 쉬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서 중간에 흐름이 조금 꺠지긴 했지만,

^^

그래도 시작하길 잘 한거 같아요.

이티폰을 선택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직영으로 센터를 운영한다는 점과, 강사들의 영어 발음이나 자질이 가장 우수하다는 점이었죠,

사실 필리핀 언어가 좀 우리들에게는 강하게 들려요.

여행지에서 경험들 해보셨을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구사할때도 모국어 영향을 강하게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뉴스에서 다른 나라의 저면인사들이 영어로 인터뷰 하는 거 들어보면

미국인이 아니란건 다들 느끼시잖아요.

어떤 분들은 영어만 잘 하면 되지 발음까지 좋아야 하나,,,하시겠지만

전 좀 달라요.

발음이 좋아야 영어를 더 잘 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ㅎㅎㅎ

그래서 강사님을 고를때도 내가 발음을 배우고 따라할 수 있느 정도의 강사님이셨음

좋겠었어요. 예전에 미국에서 잠깐 지낸 적이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이티폰이 확~다가왔어요.

확실히 강사님들 실력이 좋으시고, 급여가 높은 곳이라서 다른 거 같은데,,,

그럼 걱정되는게 전화영어가격,,,

수강료 메뉴를클릭해봤는데,,,왠걸,,,할인받으니까 그리 비싸지 않은 거 있쬬.

 

 

 

오히려 싸다고 홍보하는 곳들이랑 크게 차이가 안나는 정도였어요.

전화영어가격 땜에 겁먹었는데,ㅎㅎ 완전 안심하고 장기로 끊기로 했죠.

6+2개월 12+4개월도 있는데 이게 훨 저렴해져요.

전화영어가격 싼곳 검색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차라리 횟수를 줄여서라도

퀄리티 있는 곳에서 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거기서 거기다,,,,가 아니더라구요.

수업을 해보니깐요.

저렴한곳은 확실히 강사님이 수업하시는 태도도 달랐어요.

맥빠지는 기운없는,,뭐 그런 느낌의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서 공부 의욕이 안생기는??

 

 

 

특히, 레벨테스트를 하고 난 직후 바로 결과를 확인하고 Feed-Back을 준다는 

면에서 믿음감이 갔어요. 어디나 주는 그런 피드백이 아니라

꼼꼼하게 교정도 되어 있고, 제 리스닝, 어휘 등에 대한 레이팅

그리고 조언들이 가득했죠.

선생님의 영어 발음도 좋으시면 부족한 저를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셨기에

제가 선택한 결정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제가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제가 외국인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에서에요.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전혀 외국어를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몇년전에

지금의 회사로 이직을 하고 본사 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영어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고, 더 높은 직급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발표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죠 회사에서는 영어가 되지 않으면 

팀장으로 승진이 될 수 없다고 공공연히 얘기를 하고 있으며 

그러기에 영어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대학졸업시에는  TOEIC성적이 910점까지 나왔었는데 지금 회사로 이직후

토익 시험 결과는 760점..

그나마 조금 공부를 하고 쳐서 그 정도로 나왔는데 800점무조건 넘겨야 하고

Speaking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일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토익공부도 하고 이티폰 통해서

Speaking 공부도 해 나갈 생각이에요.

그리고 계속 공부해야 하는 이유,,,^^우리 딸

이제 우리 딸과도 프리토킹 할 수 있게..제가 영어 가르칠 정도는 되게 하고 싶어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을 했으니 이제 열심히 해서 

소기의 성과를 내도록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