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 육아템이요~

제가 사용하는 여러 육아템들 중에서 분유제조기가 정말 짱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완분이라서 갑자기 분유를 타야할 경우가 정말 많아요. 특히나 밤에 비몽사몽간에 분유를 타야할 경우,,,

맨붕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럴때 버튼 하나만 누르면 분유타주니 정말 편하거든요.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를 그래서 알아보고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진짜...신세계에요.ㅎㅎㅎ

 

일단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가루가 좀 떨어져 있네요.ㅎㅎ

 

받침대는 이렇게 앞으로 당겨서 빼기만 하면 되구요,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어서

젖병 높이에 맞추어서 꽂으면 된답니다.

 

위쪽에 깔대기가 보이죠.

저기로 분유와 물이 동시에 나오면서 혼합이 됩니다.

깔대기는 좀 불편해요.

4번정도 분유를 타게되면 가루가 많이 뭍게 되는데요

위생상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닦으라는 표시가 떠요.

 

위쪽에 에러메시지 창이 있는데 거기에 깔대기 모양이 깜빡거리면서

작동이 안된답니다. 그럼 깔대기 빼서 닦아주어야 해요.

근데 물이 뭍으면 가루가 다 붙으니까 깔대기가 여러개 필요하더라구요.

저는 3개 돌려서 사용하고 있어요.

 

추가구매도 가능한데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 사이트 가시면 부품들도 구매가 가능해요.

 

깔대기 뺀 모양이구요.

깔대기도 두개 부분으로 나뉘어 있어요. 끼우실때 위아래 부분을 저렇게 결합해서 끼워주시면 되세요.

조작은 정말 간단~

깔대기를 빼면 저런 에러메시지가 뜹니다.

그리고 저게 깜빡거리면 닦아주라는 거구요.

숫자 3이 있죠? 이건 3ounce를 뜻해요.

오른쪽에 ounce 버튼이 있죠. 그거 누르면 하나씩 올라가요.

2~10까지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현재 3ounce 그러니까 110정도 먹어요.

물의 양을 뜻하는 거라서 실제 타져서 나오는 양은 더 많더라구요.

 

 

그리고 왼쪽에 온도계 표시는 물 온도 설정된 모습이에요.

저는 가장 뜨겁게 설정을 해두었어요.

왼쪽 버튼중에서 temp누르시면 온도 설정을 할 수 있어요. 

3단계로 되어 있죠.

 

제일 왼쪽에 powder setting 버튼 보이시죠? 이건 분유를 얼마나 넣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건데요.

분유마다 세팅값이 달라요. 그런데 친절하게도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 사이트에 가시면

분유마다 얼마로 세팅해야 하는 지 친절하게 알려준답니다.

 

아래 주소 참조하세요. 여기서 부품들도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http://www.babybrezza.kr/support/search.php?cat_no=20&cat=1&cat2=20&x=0&y=0

베이비브레짜

 

 

그리고 모든 세팅이 완료되었다면 오른쪽 start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자동으로 분유가 타집니다.

 

 

제일 윗부분은 분유를 보충해 주는 통이에요.

투명해서 분유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죠.

 

뚜껑을 왼쪽으로 돌리면 열립니다.

반대로 닫을 때는 오른쪽으로 돌려주면 되요.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돌려주어야 완전히 끼워진 거에요.

 

뒤쪽에는 물통이 있어요.

물이 부족하면 에러메시지가 뜨니까 그떄 물을 보충해 주면 됩니다.

저는 미리 물을 끓여 두었다가 식혀서 부어줘요.

 

 

물통을 뺴면 저렇게 구멍이 나와요.

이건 주기적으로 면봉같은거로 닦아주는게 좋아요.

 

 

이상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저는 정말 잘 샀다고 생각이 된답니다.